양양군, 플라이강원 운항장려금 전액 환수…배임 수사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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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플라이강원 운항장려금 전액 환수…배임 수사는 지속

연합뉴스 2026-02-03 09:58: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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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법원 인가 회생 계획 따라 20억원 전액 분할 상환

파라타항공 첫 취항 파라타항공 첫 취항

[연합뉴스 자료사진]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플라이강원 운항장려금 지급을 둘러싼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의 배임 혐의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양군이 운항장려금 전액을 돌려받았다.

3일 양양군에 따르면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파라타항공은 과거 군이 플라이강원에 지급한 운항장려금 20억원에 대한 변제를 지난달 완료했다.

앞서 군은 2023년 5월 유동성 위기를 겪는 플라이강원에 운항장려금 20억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플라이강원은 운항지원금을 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경영난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이후 서울회생법원은 2024년 7월 플라이강원의 회생 계획안을 인가하고 기업 회생 절차를 마쳤다.

법원은 회생계획안에 따라 조세 등 채권 중 부과 처분되지 않은 채권은 부과 처분일로부터 1년 이내에 100% 현금 변제하도록 결정했다.

이에 따라 파라타항공은 지난해 2월부터 12개월간 운항장려금을 월별 분할 상환했다.

파라타항공은 생활가전 전문기업 위닉스는 2024년 8월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후 변경한 사명이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 9월 항공운항증명(AOC)을 최종 발급받고 현재 인천국제공항과 양양국제공항에서 국내외를 오가며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양양군이 20억원을 돌려받긴 했으나 김진하 양양군수의 배임 혐의 사건에 대한 수사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해 초 김 군수와 최태섭 전 부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 3명 등 총 5명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혐의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

김 군수 등은 2023년 5월 유동성 위기를 겪는 플라이강원에 20억원의 운항장려금을 부당하게 지원하는 방법으로 양양군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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