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핑계고’ 황정민·이광수 비화…“제가 오작교 됐다”(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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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핑계고’ 황정민·이광수 비화…“제가 오작교 됐다”(틈만나면)

스포츠동아 2026-02-03 08:34: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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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박정민이 황정민과 이광수 사이 뜻밖의 오작교가 된 비화를 꺼내며 웃음을 예고한다.

3일 밤 방송하는 SBS ‘틈만 나면,’에는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강동구에서 게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정민은 시작부터 “저는 승부의 화신”이라고 말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게임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형들과 달리 당당하게 분위기를 끌고 간다.

박정민은 게임 내내 범상치 않은 손맛을 보여준다고 한다. 조인성은 “정민이 오늘 게임의 왕이다 왕”이라고 말하며 감탄을 보낸다. 하지만 실력이 오르락내리락하자 유재석은 “정민아 뭐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막내 기강 잡기에 나선다. 조인성도 “정민아 나가서 5분만 바람 쐬고 와”라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박정민은 형들의 반응이 이어지자 “저 오늘 잠 못 자요”라고 말하며 하소연한다.

이날 박정민은 황정민과 이광수 사이에서 오작교가 된 해프닝도 전한다. 앞서 ‘핑계고’에서 황정민이 이광수의 리액션을 저지하며 “쉿”이라고 하는 장면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정민은 “광수 형이 저한테 짤을 보내주면서 ‘정민 선배님 진짜 화나신 거야?’라고 물어봤다. 겁을 먹었더라”고 말한다. 이어 “진짜 정민이 형한테 물어봤더니 ‘장난이었다’고 하셨다”며 “광수 형한테 전달해 주니까 그제야 안심하더라”고 덧붙인다. 유재석은 “그걸 진짜 물어봐 줬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린다고 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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