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이종범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슈퍼 그랜파’로 출격해 생후 25개월 외손자 고태현의 토탈 케어에 나선다.
4일 밤 8시3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07회는 ‘레전드 할아버지의 육아일기’ 편으로 꾸며진다.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하는 가운데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생후 25개월 고태현이 ‘슈돌’에 첫 등장한다. 이종범은 “슈퍼 그랜파 이종범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손자 케어에 도전한다.
고태현은 외할아버지 이종범, 외삼촌 메이저리거 이정후, 아빠 고우석까지 야구 명가의 DNA를 품은 ‘피지컬 베이비’로 소개된다. 고태현은 튼튼한 장딴지를 자랑하며 스텝퍼를 거침없이 타고, 할아버지를 뒤에 태운 채 장난감 자동차까지 운전하며 파워를 보여준다. 이를 본 이종범은 “태현이의 피지컬은 상위 0.01%”라며 “체지방보다 근육량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이종범은 손자의 ‘야구 DNA’를 확인한 뒤 “태현아 야구 할까?”라고 말하며 고태현만을 위한 특별 타격 지도에 나선다. 야구 명문가 손자 고태현이 야구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외삼촌 이정후도 바쁜 스케줄 속 본가를 찾아 조카 고태현과 만난다. 이정후는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라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조카를 바라보고, 온몸으로 놀아주며 조카 사랑을 드러낸다. 이를 본 랄랄은 “너무 잘생겼다”고 했고, 김종민은 “이정후 선수가 장난기가 많은 것 같다”고 말한다.
이종범과 고태현, 이정후가 함께하는 야구 명가의 일상은 4일 밤 8시3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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