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5센티미터’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아역 시로야마 노아, 25일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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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5센티미터’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아역 시로야마 노아, 25일 내한 확정

스포츠동아 2026-02-03 08:2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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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디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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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25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초속 5센티미터’의 감독 오쿠야마 요시유키와 배우 시로야마 노아가 내한을 확정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초속 5센티미터’는 어린 날 추억으로부터 조금씩 다른 속도로 나아간 타카키와 아카리의 사랑과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초속 5센티미터’를 연출한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과 ‘일본의 국민 여동생’이자 극 중 주인공 아카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 배우 시로야마 노아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내한한다. 무대인사와 GV(관객과의대화) 등을 통해 직접 한국 관객을 만난다.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은 촉망받는 사진가로 활동하며 포카리스웨트 CM을 비롯해 비롯해 요네즈 켄시, 호시노 겐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는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쳐 온 크리에이터. ‘엣 더 벤치’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후, ‘초속 5센티미터’로 두 번째 장편을 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과 만난 후, 한국 개봉에 맞춰 다시 한번 한국 극장을 찾는다. 

배우 시로야마 노아는 일본 영화사 도호 예능이 주최한 ‘도호 신데렐라 오디션’에서 10세의 나이로 사상 최연소 그랑프리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아역 배우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국민 여동생’이다. ‘초속 5센티미터’에서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어린 ‘아카리’ 역으로 발탁되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시로야마 노아는 이를 통해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우수상을 확정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올해 최연소의 나이로 신인배우상 최우수상 후보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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