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무협 다음은 해양 판타지”...넷이즈의 新 비밀병기 ‘렘넌트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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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무협 다음은 해양 판타지”...넷이즈의 新 비밀병기 ‘렘넌트의 바다’

경향게임스 2026-02-03 06:12: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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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대작 ‘연운’을 글로벌 흥행으로 이끈 넷이즈가 차기 대형 신작을 공개했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관련해 넷이즈는 지난 1월 27일 항저우 본사서 신작 ‘렘넌트 바다’ 글로벌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부 내용 발표와 시연 및 개발진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공=넷이즈 제공=넷이즈

‘렘넌트의 바다’는 ‘제5인격’으로 유명한 넷이즈 산하 조커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해양 판타지 RPG다. 개발사만의 개성 넘치는 아트 스타일이 특징으로, 전작에서 봉제인형 캐릭터가 등장했다면, ‘렘넌트의 바다’는 목각인형 해적을 주연으로 내세웠다.
 

제공=넷이즈 제공=넷이즈

개발진은 두 게임이 ‘정신과 신체 중 어떤 것이 나를 대표하는가’라는 철학적 질문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렘넌트의 바다’는 현재의 삶에 집중하는 해적이라는 존재를 통해 무거운 주제를 좀 더 유쾌하고 낙관적으로 풀어냈다고 부연했다.
 

제공=넷이즈 제공=넷이즈

게임에서 유저는 목각인형 해적으로 분해 동료를 모으고 함대를 구축해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목각인형은 바다에 빠지면 자홍색 액체가 몸에서 새어나가 기억을 잃게 되며, 바다의 끝에 존재하는 ‘렘넌트의 바다’에 도착해야 되찾을 수 있다. 이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세계의 진실을 세계의 진실이 드러나는 순환구조를 채택했다.
 

제공=넷이즈 제공=넷이즈

‘렘넌트의 바다’의 세계관은 메인 거점도시인 ‘오브토피아’와 심리스 해역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도시에서 정비를 하고 출항해 섬과 바다를 거치면서 적들과 전투를 치르거나 보물을 획득하는 등 탐험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제공=넷이즈 제공=넷이즈

개발진은 목각인형 해적들의 활극이 펼쳐지는 생명력있는 월드를 표현하는 걸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16 X 16km 규모의 해양 오픈월드를 구현했으며 ▲대형 오픈월드 섬 2개 ▲대형 서사 섬 2개 ▲중형 샌드박스형 섬 5개 ▲보스 둥지 섬 8개 등이 포함됐다. 공개한 자료에서는 다채로운 해상 콘텐츠, 풍성한 퍼즐 체험 요소, 전설급 보스 해양전 등이 눈길을 끌었다.
 

제공=넷이즈 제공=넷이즈

‘렘넌트의 바다’의 전투 시스템은 크게 육지에서 벌어지는 턴제 백병전, 해상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선박 전투로 나뉘며, 두 콘텐츠는 서로 다른 재미를 제공하면서도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턴제 백병전이 전투의 기본 바탕이라면 스케일이 거대한 해전은 연출에 힘을 줬다는 게 개발진의 설명이다.
 

제공=넷이즈 제공=넷이즈

먼저 턴제 백병전의 경우 캐릭터마다 다양한 세력과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또, 게임에는 6개의 속성이 존재하며 속성 내 여러 직업과 히든 직업이 있다. 자연스럽게 캐릭터들은 이에 따른 시그니처 궁극기와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는 캐릭터와 직업 매칭을 통해 수많은 조합을 꾸리는 게 가능하다.
 

제공=넷이즈 제공=넷이즈


이외에도 해적 이미지에 부합하는 콘셉트가 전투에 녹아 들어있다. 해적은 미신을 믿고 도박을 좋아하는 존재로, 이를 반영한 ‘악마의 주사위’라는 요소가 도입됐다. 이용자는 전투 중간 중간 게이지를 소모해 주사위를 던질 수 있으며, 무작위로 주어지는 숫자에 따라 다양한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주사위라는 요소는 오픈 월드 미니게임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다.
 

제공=넷이즈 제공=넷이즈

해전의 일환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설급 보스전은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방불케한다. 발표에서 소개된 보스의 경우 촉수를 가진 거대 몬스터로 전투 과정은 ▲숨바꼭질처럼 바다에 숨었다가 나오는 보스를 대포로 포격 ▲물에 빠진 캐릭터가 QTE 콘트롤로 보스의 공격을 회피 ▲광역기와 돌진 등 다양한 패턴의 공격을 하는 최종전 등 여러 단계로 구성됐다. 각 단계마다 클래식에서 메탈록까지 다채로운 BGM이 사용돼 게임의 몰입감을 더한다.
 

제공=넷이즈 제공=넷이즈

거점도시 ‘오브토피아’도 세계관의 중요한 한 축이다. ‘오브토피아’에는 총 400명의 NPC가 존재하며, 모든 주민이 24시간의 생활 동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이용자는 NPC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이들을 공략할 수 있으며, 출항 후 얻을 수 있는 재화를 활용해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
 

제공=넷이즈 제공=넷이즈

한편, 개발진은 게임의 공략과 버전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400명의 주민 중 많은 이가 바다로 나가게 되며, 유저와 친구 혹은 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시 시점에는 대략 NPC 15명의 인생 이야기가 구현되며, 업데이트 때마다 고유 스토리를 보유한 NPC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게 될 예정이다.
 

제공=넷이즈 제공=넷이즈

아울러 개발진은 모든 캐릭터가 세계를 바꿀 수 있는 방향을 의도했다고 덧붙였다. 캐릭터가 특정 상태에 도달하면 이를 기반으로 도시의 엔딩 결정되며, 수많은 분기가 존재한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인생 이야기를 가진 NPC의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유저가 경험할 수 있는 도시의 엔딩도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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