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탈 리버풀 2,480억 공격수, 자리가 위태롭다...“에키티케 활약 보면 걱정해야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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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탈 리버풀 2,480억 공격수, 자리가 위태롭다...“에키티케 활약 보면 걱정해야 할 수도”

인터풋볼 2026-02-03 0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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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리버풀은 알렉산더 이삭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웨인 루니가 이삭이 부상에서 돌아와도 위고 에키티크의 활약이 리버풀에 고민거리를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이삭은 1999년생, 스웨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 자국 리그에서 데뷔 후 도르트문트,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빅리그 경험을 쌓던 그가 프리미어리그에 둥지를 튼 건 2022년이다. 당시 뉴캐슬은 클럽 레코드인 7,000만 유로(약 1,198억 원)를 투자해 이삭을 데려왔다.

뉴캐슬행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성장을 거듭하며 3시즌 간 106경기 61골 10도움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간판 골잡이로 우뚝 섰다. 날갯짓을 편 이삭을 리버풀이 원했고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 2,500만 파운드(약 2,480억 원)를 투자해 영입했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
사진= 스포츠 바이블

리버풀에서는 기대받았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리버풀 이적 과정에서 전 소속팀 뉴캐슬과의 갈등이 생겨 프리시즌, 팀 훈련 등에 불참한 게 컸다. 비시즌 동안 몸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며 아쉬운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그래도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려 득점력을 회복하나 했더니 악재가 생겼다. 지난해 12월 21일 토트넘 홋스퍼전 미키 반 더 벤에 거친 태클을 당해 골절 소견을 받은 것. 시즌 아웃에 준하는 부상을 당해 빨라야 후반기 막판에 돌아올 전망이다.

이삭이 빠졌지만, 리버풀에 큰 공백이 보이지 않는다. 올 시즌 리버풀이 이삭과 함께 영입한 공격수 에키티케가 맹활약하고 있기 때문. 이삭 이탈 후, 주전 스트라이커를 맡고 있는데 매서운 공격력을 과시 중이다. 현재까지 공식전 32경기 15골 4도움을 올리며 골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에키티케 맹활약을 두고 루니는 “이삭이라면 조금 걱정이 될 것 같다. 그냥 앉아서 보고만 있다면 말이다. 분명 리버풀이 거액을 지불하고 데려왔는데, 아직 리버풀에서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시작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에키티케와 플로리안 비르츠는 서로의 플레이를 정말 잘 이해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에키티케는 측면으로 움직이며 볼을 잡고 팀원들을 활용하며, 골도 넣을 수 있다. 모든 걸 조금씩 다 갖춘 선수다”라며 다재다능함을 칭찬했다.

이삭이 빠진 사이 에키티케가 어느새 리버풀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이삭이 부상 복귀 후 주전 스트라이커를 차지하려면 다시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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