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울버햄튼 설렌다...'PSV 이적 대신 잔류' 황희찬 새 파트너까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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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울버햄튼 설렌다...'PSV 이적 대신 잔류' 황희찬 새 파트너까지 온다

인터풋볼 2026-02-03 02: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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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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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미어 풋볼
사진=프리미어 풋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울버햄튼은 엔젤 고메스 영입으로 강등 위기를 탈출하려고 한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월 1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기정사실화 단계일 때 외치는 'HERE WE GO'와 함께 "울버햄튼은 마르세유의 고메스 임대 영입에 합의를 했다. 임대료는 100만 유로(약 17억 원)이며 완전 영입옵션 700만 유로(약 120억 원)가 포함되어 있다. 거의 이적 마무리 단계다. 공식 절차와 서류 작업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압도적 꼴찌다. 2017-18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승격에 성공한 후 8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에서 머물고 있다. 2023-24시즌부터 매 시즌 강등 유력 후보로 평가됐는데 감독 교체 효과 속 잔류를 하면서 웃었는데 올 시즌도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나가고 롭 에드워즈 감독이 왔는데 크게 달라진 건 없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승리를 통해 개막 후 기나긴 무승을 끝냈지만 이후 다시 무승에 빠졌다. 잔류권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와 차이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 잔류를 하려면 기적적인 연승이 필요하다. 공격력 강화를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고메스를 데려오려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고메스는 2000년생이다. 맨유 1군에 진입한 후 공식전 10경기를 소화했지만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유스에선 드리블 괴물로 불렸는데 1군에선 이렇다 할 모습이 없었다. 2020년 릴로 완전 이적했다. 포르투갈 보이비스타에서 뛰면서 리그 30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해 가능성을 증명했고 릴로 돌아와 주전 윙어로 뛰었다.

릴에서 2024-25시즌까지 뛰며 공식전 134경기에 나와 7골 16도움을 올렸다. 리 카슬리 임시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 때 깜짝 선발되기도 했다. 마르세유로 이적하면서 새 도전에 나섰고 현재까지 프랑스 리그앙 14경기를 뛰고 3골을 기록했다. 마르세유에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구상에서 제외된 듯한 고메스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려고 하며 울버햄튼행이 임박했다.

황희찬과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황희찬은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면서 분투하고 있다. PSV 아인트호벤 이적설이 나왔는데 울버햄튼 잔류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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