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초광역 통합, AI·에너지가 혈맥”…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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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초광역 통합, AI·에너지가 혈맥”…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 선언

AI포스트 2026-02-03 00:04: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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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은 전남의 에너지와 광주의 AI 기술을 결합해 수도권에 맞설 강력한 남부권 거점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사진=민 의원 SNS)
민형배 의원은 전남의 에너지와 광주의 AI 기술을 결합해 수도권에 맞설 강력한 남부권 거점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사진=민 의원 SNS)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2026년 7월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AI와 에너지를 혈맥으로 한 ‘초광역 메가시티’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핵심 요약

  • [초광역 통합의 기치] 민형배 의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시장 출마를 공식화. 행정 장벽을 허물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는 강력한 남부권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의지 표명.
  • [AI·에너지 선순환]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광주의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결합, 호남권을 글로벌 ‘AI-RE100 실증 기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체적 로드맵 제시.
  • [정치적 승부수] 이재명 정부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단순 행정가를 넘어 중앙 정치권에서 호남의 이익을 관철할 ‘강한 시장’의 필요성 역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을) 의원이 가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 의원은 2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저 민형배가 시도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전남·광주 균형 통합의 새날을 열겠다"라고 밝혔다. 

AI를 통한 산업 대전환…"전남의 자원, 광주의 기술이 만나다"

민형배 의원의 출마 선언문은 '전남광주특별시'라는 명칭에 걸맞게 광주와 전남의 경계를 허무는 데 집중했다. 특히 민 의원은 통합의 핵심 동력으로 'AI(인공지능)'과 에너지를 지목했다. 그는 선언문을 통해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인프라와 광주의 첨단 AI 데이터센터를 결합하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는 전남의 에너지가 광주의 AI 산업을 돌리고, 광주의 기술이 전남의 농어업과 제조업을 스마트화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호남권을 전 세계 빅테크 기업들이 주목하는 '글로벌 AI-RE100 실증 기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민형배 의원은 출마 선언의 일성으로 '전남과 광주의 완전한 통합'을 내걸었다. 그는 현재의 행정 구역 분리가 지역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하며, 두 지역을 하나로 묶는 '전남광주특별시'를 통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강력한 남부권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형배 의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민 의원 SNS)
이재명 대통령과 민형배 의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민 의원 SNS)

민 의원은 선언문에서 광주와 전남은 역사와 운명을 같이해온 하나의 공동체임을 강조하며, 행정적 장벽을 허물고 경제와 생활권을 통합하는 것이 생존을 위한 유일한 길임을 역설했다. 이는 단순한 지역 정치를 넘어 대한민국 불균형을 해소할 국가적 대안으로서의 출사표다.

"강한 시장, 스마트한 자치"…중앙 정치 혁신의 신호탄

민 의원은 자신의 강점인 '정치적 추진력'을 바탕으로 중앙 정부와의 협상에서 전남광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차기 특별시장의 역할을 행정 관리자를 넘어, 호남의 목소리를 중앙에 당당히 전달하고 '자치 분권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하는 사령관으로 정의했다.

그는 선언문 말미에 "이재명 대통령이라는 특별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서둘렀다는 점을 숨기지 않겠다"라며 "'통합하길 잘했다'는 말이 절로 나올 수 있도록 좋은 변화와 극적인 변화로 전남도민과 광주시민께 반드시 보답하겠다"이라고 했다. 

민형배 의원은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이재명을 이야기한다. 대통령에게 힘이 생기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아무나 이재명과 함께해 온 역사를 이야기할 수는 없다"라며 "지지율이 아주 낮을 때 누가 이재명의 미래 가치를 먼저 알아보았는지, 지팡이를 짚고 검찰 조사를 받을 때 누가 온몸으로 검찰과 싸웠는지,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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