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떴다...오현규 이적시장 막판 풀럼행 청신호! 1순위 타깃, 636억 제안에도 거절→PSV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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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떴다...오현규 이적시장 막판 풀럼행 청신호! 1순위 타깃, 636억 제안에도 거절→PSV 잔류

인터풋볼 2026-02-02 23:2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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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토크 
사진=팀 토크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풀럼이 1순위 타깃을 놓쳤다. 오현규 막판 이적 가능성이 있을까.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월 2일(이하 한국시간) "리카르도 페피는 풀럼으로 가지 않는다. 풀럼과 PSV 아인트호벤은 합의를 했다. 이적료 3,700만 유로(약 636억 원)에 합의를 했다. 하지만 PSV가 대체자를 찾지 못하면서 이적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풀럼은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원했다. 현재 풀럼은 상위권에 올라 유럽축구연맹(UEFA) 대회 티켓을 노리고 있다. 최전방에 라울 히메네스가 있지만 다른 스트라이커가 사실상 없었고 겨울 이적시장에 최전방 타깃을 정했다.

1순위가 페피였다. 페피는 미국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로 FC 댈러스 유스에서 성장했고 1군에 데뷔를 했다. 댈러스에서 뛰면서 미국 대표팀에 발탁돼 주목을 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를 갔지만 자리를 못 잡았다. 흐로닝언으로 임대를 떠났는데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9경기 12골을 터트리면서 경쟁력을 보였다.

PSV로 전격 이적했다. 현재까지 공식전 90경기를 뛰고 37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도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트렸다. 풀럼은 페피를 원했다. 현재 부상을 당했어도 페피를 노렸는데 PSV가 대체자를 못 구하면서 이적은 무산됐다. PSV는 현재 에레디비시 단독 선두 질주 중이라 페피가 나가면 큰 타격이기도 했다.

풀럼 후순위 타깃은 오현규였다. 오현규는 지난여름 슈투트가르트 이적 실패 후 헹크에서 맹활약을 이어갔다. 아픔을 딛고 오현규는 활약을 이어갔고 현재까지 공식전 31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활약 속에서 오현규는 풀럼 등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베식타스와 더불어 리즈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함께 풀럼이 차기 행선지로 언급됐다. 이적을 한다면 설기현에 이어 풀럼 2호 코리안리거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풀럼 소식에 정통한 영국 '타임스'의 피터 루츨러 기자는 "풀럼은 PSV의 페피를 원하고 협상 중인데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오스카 보브에도 제안을 보낸 풀럼은 헹크의 오현규를 노린다"고 이야기했다. 풀럼은 보브를 데려왔지만 페피를 놓쳤다. 언급된 선수들 중 남은 타깃은 오현규다. 

영국 '팀 토크'도 "풀럼이 오현규 영입에 나섰다. 풀럼은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오현규가 헹크에서 보인 활약을 풀럼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리즈, 팰리스도 오현규에게 관심이 있다"고 했다. 

페피 풀럼행이 무산된 가운데, 오현규 거취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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