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2월 12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파주시립예술단 제84회 기획연주회 ‘우리가 함께 만든 30년, 파주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 공연은 2026년 파주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마련된 특별 무대다. 파주시립예술단이 시민들과 함께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파주의 30년 역사를 음악으로 조명하며 총 3개 장으로 구성됐다. ▲1장 ‘역경과 고난’에서는 ‘잃어버린 30년’ 등 파주를 지켜온 실버세대의 헌신을 기리며 ▲2장 ‘발전과 화합’에서는 ‘이젠 잘될 거야’ 등으로 도시 성장을 이끈 부모 세대의 역동성을 조명한다. 마지막 ▲3장 ‘꿈과 희망’에서는 ‘버터플라이’ 등을 통해 미래 세대를 향한 청사진과 응원의 내용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김동혁의 지휘와 우상욱의 연출, 조현식의 사회로 약 80분간 진행된다. 특히 합창단과 뮤지컬단이 한 팀이 되어 뮤지컬·오페라·영화음악 등 다양한 갈래를 넘나드는 17곡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시민과 함께 걸어온 30년의 시간을 예술로 기억하고자 한다”며 “이번 무대가 파주의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는 벅찬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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