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는 행낭곡·말부흥·불탄도·대부·분지천 경로당 5곳에서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30일까지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대부동 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도자기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건강’과 ‘행복’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도자기 컵을 꾸미고, 일상 속 건강과 행복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컵에 자신의 바람과 마음을 담기도 했다.
앞서 대부동 지사협이 세종도예원과 함께 2024년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해 3년째 11개 경로당에서 문화교실을 이어오고 있다.
대부동은 올해 하반기 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희영 대부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과 ‘행복’이라는 단어를 컵에 붙이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큰 의미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석재 대부동장은 “문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건강과 행복에 대해 함께 대화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즐거움과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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