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말레이시아 별난 체류기 1부에서는 쿠칭을 향하여 떠난다. 오늘 방송 정보를 살펴보자.
'세계테마기행'은 각기 다른 여행자들이 세계 곳곳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새로운 나라와 도시를 탐험하며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 풍경, 랜드마크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세계테마기행' 말레이시아 별난 체류기 1부, 여기서 살아볼래? 쿠칭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보르네오섬 사라왁주의 주도이자 최대 도시인 쿠칭(Kuching)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사라왁 강에서 배를 타고 사라왁 주의회 신청사, 쿠칭 플로팅 모스크 등 쿠칭의 주요 랜드마크를 한눈에 감상한 뒤 호커 센터(Hawker Centre)로 간다.
저렴하게 다양한 문화의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이곳. 말레이시아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락사(Laksa)는 지역별로 재료와 맛이 조금씩 다른데. 새우와 닭고기로 국물을 내고 돼지고기까지 올라간 사라왁 락사. 그 맛은? 쿠칭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도 정글이 펼쳐진다.
작은 마을 사람들의 ‘사랑방’에서 만난 영국인 클리프턴 씨 부부. 영국에서 쭉 살다가 아내의 고향인 이곳으로 이민을 왔다. 두리안 농장 한가운데 위치한 부부의 집에 초대를 받아 가는데. 문을 열자 전시관을 방불케 하는 널찍한 거실. 가득 채운 가구들은 전부 영국에서 쓰던 것들인데 박스 700개에 포장해 옮겨왔다고. 비싼 이사 비용을 감당하면서까지 버리지 못한 이유를 들어본다.
지금은 두리안 수확철. 옛날 키 큰 나무 품종으로 두리안이 떨어지길 기다려 주우면 된다. 하루에 두 번, 보통 1000개를 줍는다는데 한 입 베어 물자 아이스크림처럼 그야말로 꿀맛! 큰돈은 아니지만 돈도 벌고 매일 농장 관리에 심심할 틈도 없으니 은퇴 후 삶의 만족도가 최상이라고. 수확한 두리안을 식재료로 써 이 지역의 특산 요리를 해준다는데. 과연 어떤 요리일까?
바닷가의 삶이 궁금해 찾아간 곳은 보르네오섬 최북단 사바주. 팁 오브 보르네오(Tip of Borneo)에서 남중국해와 술루해가 만나는 광경을 보고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피타스 플로팅 코랄 바(Pitas Floating Coral Bar)로 간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음료를 마시거나 식사가 가능하고 썰물 때면 나타나는 신비로운 길을 걸을 수도 있다.
스노클링으로 들여다본 화려한 바다 속 세상을 공개한다. 코랄 바를 만든 건 근처 어촌 캄풍 말루방(Malubang Village)의 주민들. 마을 사람 대부분이 어부일 정도로 어장이 풍부하다는데.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그물을 치자마자 잡히는 숭어. 주머니 가득 물고기를 넣고 말루방 최고의 요리사라는 다니아 씨를 찾아간다. 풍족한 숭어 하나로 뚝딱 내놓은 요리가 세 가지. 바다의 맛을 가득 느끼고 여정을 마무리한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목 오후 8시 40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테마기행은 다시보기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www.ebs.co.kr 에서 편하게 세계테마기행을 다시 볼 수 있다.
EBS1 '세계테마기행' / EB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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