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그린농업대학 전통발효과 19기 졸업생 15명이 직접 만든 상황버섯분말 천연비누 100여개를 금곡동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자는 뜻을 모은 졸업생 모두가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직접 비누를 제작했다.
이들 졸업생은 2024년 그린농업대학 전통발효과정을 수료한 동문들로 ▲전통장 ▲전통주 ▲천연발효식품 등 다양한 전통발효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양배추 피클과 고추장, 천연화장품 등을 직접 만들어 총 4차례에 걸쳐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박미경 전통발효과 19기 대표는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을 서로 나누며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교육 과정을 통해 형성된 배움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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