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외교2차관과 만나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이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2일 서울 청사에서 접견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살몬 특별보고관이 북한 인권 분야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 환기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평가하고, 북한 주민 인권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한 특별보고관의 지속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살몬 특별보고관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열릴 제61차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보고서로 북한이 참여하고 있는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를 주제로 삼은 것을 평가하고, 북한에 관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북한이 국제사회와 협력할 수 있도록 특별보고관으로서 지속해 기여할 것이라고 하고, 북한과의 대화와 관여를 위한 노력에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해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2022년 8월 4번째 특별보고관이 됐고, 이번이 그의 3번째 공식 방한이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결과를 바탕으로 인권이사회와 9월 유엔 총회에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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