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이더리움(ETH)을 대량 매집했던 트렌드리서치(LD캐피털)가 시장 예측 실패를 시인했다. 너무 이른 시점에 상승장을 점친 탓에 수익 일부를 반납했다는 자성이다. 잭이 설립자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고점에서 정리한 뒤 3000달러 부근 반등을 예상해 재진입했으나 판단 착오였다"고 밝혔다.
당시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했으나 시장은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결국 앞서 거둔 수익금 일부를 토해냈다. 회사 측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포지션 일부를 정리하고 시장 추이를 관망 중이다.
트렌드리서치는 지난달 말까지 약 65만 ETH를 보유했으나 하락장이 이어진 주말 직후 4만 개 가량을 처분했다. 확보한 자금은 아베(AAVE) 등 가상자산 대출 프로토콜 상환에 썼다. 현재 잔여 보유량은 60만 8251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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