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연초 정비사업 수주고 1조 원을 돌파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월 31일 열린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0층, 7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2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5,292억 원 규모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초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 중랑천과 대학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푸르지오 아페르타'를 제안하고, 40층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인 '스카이 파빌리온'과 1,000평 규모의 중앙광장을 조성해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 원을 넘어섰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압도적인 시공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이문 역세권을 동북권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 완성하겠다"며 "향후 성수 4지구 등 수도권 핵심 우량지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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