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산 그리너스, 남수단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마촙 영입..."미국-유럽서 쌓은 경험 보여주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피셜] 안산 그리너스, 남수단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마촙 영입..."미국-유럽서 쌓은 경험 보여주겠다"

인터풋볼 2026-02-02 18:33:14 신고

3줄요약
사진=안산 그리너스
사진=안산 그리너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안산 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주역과 함께 미국 무대를 누비고 유럽 대항전 경험까지 갖춘 남수단 국가대표 공격수 마촙(Machop Malual Chol)을 전격 영입했다. 이로써 안산은 2026시즌 외인 구성을 마무리 지으며 승격을 향한 강력한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2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해 현재 미국과 남수단 이중국적자인 ‘마촙’은 190cm, 82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앞세운 타깃형 스트라이커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주력을 보유해 뒷공간 침투와 공중볼 경합 모두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MLS ‘티아고 알마다’의 파트너에서 유럽 대항전의 주역까지 마촙의 경력은 화려하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시절,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우승 멤버인 티아고 알마다(Thiago Almada)와 함께 공식전 26경기를 소화하며 수준 높은 공격 전술을 몸소 익혔다. 세계적인 재능과 함께 호흡하며 증명한 그의 연계 플레이와 결정력은 안산 공격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또한, 마촙은 리투아니아 리그의 ‘절대 강자’이자 최다 우승 팀으로 해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나 콘퍼런스 리그 예선에 나가는 잘기리스 빌뉴스(?algiris Vilnius)에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UEFA 콘퍼런스 리그 등 유럽 대항전 무대까지 밟으며 큰 경기 경험을 쌓았고, 직전 시즌까지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꾸준한 실전 감각을 유지해왔다.

마촙은 아프리카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남수단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는 ‘현역 국대’ 다. 2024년 11월에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예선(vs 남아공, vs 우간다)에서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예선 등 거칠기로 정평이 난 아프리카 대륙의 강력한 수비수들을 상대로 쌓아온 투지와 경험은 K리그2 무대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등번호 9번을 부여받은 마촙은 “안산 그리너스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어 기쁘다. 한국 무대는 처음이지만, 빠른 템포와 경쟁적인 리그라는 점에서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미국과 유럽에서 쌓아온 경험을 팀에 녹여내고, 안산이 목표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마촙은 남해에서 진행 중인 2차 전지훈련에 합류해 선수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