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3연승 이끈 캐릭 감독, 금쪽이 복귀 원한다! "래시포드와 함께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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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3연승 이끈 캐릭 감독, 금쪽이 복귀 원한다! "래시포드와 함께 하고 싶어"

STN스포츠 2026-02-02 17:5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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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뉴시스(A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뉴시스(AP)

[STN뉴스] 강의택 인턴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반등을 이끈 마이클 캐릭(44)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29·바르셀로나)를 원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일(한국시간) “캐릭 감독은 맨유의 감독직을 계속해서 수행한다면, 래시포드와 함께 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유스 시절부터 맨유에서만 활약한 성골 유스다. 2015~16시즌에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으로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해 왔다. 하지만 점차 부진에 빠지기 시작했고, 심지어 음주 파문 등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많은 비판까지 받으며 금쪽이 이미지도 생겼다.

또한 지난 시즌 중반에는 당시 맨유의 사령탑이었던 후벵 아모림 감독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경기에 나서는 횟수가 더 줄었다. 결국 커리어 처음으로 맨유를 떠나 아스톤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이번 시즌에도 맨유에서는 자리가 없었고,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32경기 10골 9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 포인트 생산력을 자랑했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수뇌부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생활은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다. 출전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뉴시스(AP)
바르셀로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뉴시스(AP)

이어 "래시포드의 성실한 자세와 경쟁에 임하는 태도는 코칭 스태프와 단장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며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이 종료되는 대로 완전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 역시 "구단 수뇌부와 래시포드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다. 현재 래시포드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지만, 시즌 종료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며 "그럼에도 래시포드의 노력은 정말 높게 평가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맨유는 캐릭 감독 체제로 치른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순항 중이다.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을 연달아 격파한 데 이어 풀럼마저 잡아내며 3연승을 달렸다. 이러한 흐름 속에 영국 현지에서는 2025~26시즌 종료까지 계약이 돼 있는 캐릭 감독과 긴 동행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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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인턴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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