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월요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 2470회는 제주의 겨울 밭에서 당근 수확에 한창인 달인의 하루를 따라가며 제철 먹거리의 가치를 전한다. 영천공설시장에서 소머리곰탕 한 그릇으로 세월을 끓여내는 순덕 할매의 손맛을 담아내고, 폐차장에서 버려진 자동차를 보물로 되살리는 남자의 독한 인생 스토리까지 더해져, 땀과 시간, 손맛이 만들어낸 삶의 현장을 다채롭게 조명하며 월요일 저녁 안방에 진한 온기와 이야기를 전한다.
'생생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현장은 물론 맛있는 음식 정보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휴먼스토리, 유익하고 재미있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주변의 궁금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생생하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저녁을 선사한다.
소머리곰탕 자료 사진. / photohwan-shutterstock.com
겨울 제주의 밭에서는 지금 당근 수확이 한창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제주에서 당근 농사를 짓고 있는 ‘설아네꾸러미’를 찾아가 제철 당근이 수확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낸다. 땅을 일구는 손길부터 갓 뽑아 올린 당근의 선명한 색감까지, 제주의 자연과 농부의 노력이 어우러진 현장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경북 영천공설시장 안에 자리한 포항할매집에서는 오랜 세월 변함없는 방식으로 소머리곰탕을 끓여내는 순덕 할매의 하루가 펼쳐진다. 푸짐한 고기와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인 이곳의 곰탕은 시장을 찾는 단골손님들의 속을 든든히 채워주며, 한 그릇에 담긴 할매의 손맛과 인생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
경기 양주와 이천을 오가며 폐차 일을 하고 있는 굿바이카의 대표는 버려진 자동차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사람이다. 남들이 쓸모없다고 여긴 폐차를 하나하나 손질하며 부품을 살려내고, 다시 쓰임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그의 ‘독한’ 인생 철학이 드러난다. 폐차장에서 시작된 땀과 집념의 이야기가 묵직한 울림을 남긴다.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2TV생생정보’는 평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KBS2 '2TV 생생정보'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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