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인프라 구축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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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인프라 구축 본격

한라일보 2026-02-02 17:3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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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양방향 충전(V2G) 카셰어링 쏘카터미널.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된 가운데 올해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산에너지 관련 인프라 구축과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가 추진 중인 분산에너지 모델은 가상발전소(VPP) 기반의 전기차 양방향 충전(V2G), 에너지저장장치(ESS), 새로운 수요혁신 기술(P2X) 등 세 가지이다.

V2G는 지난해 12월부터 카셰어링 쏘카터미널을 구축하고, 터미널 내 V2G 전용 구역을 조성해 양방향 충전기 15기를 설치했다. 현재 V2G 전용 20대 차량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4월에는 도민 35명을 대상으로 양방향 충전기 70기를 추가 설치해 시범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P2X의 일종인 에너지 수요혁신기술(P2H·Power to Heat)은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 주택 1563개소에 히트펌프를 보급하고, P2H 전용 요금제 신설을 추진한다.

또한, VPP와 연계 ESS를 활용한 NWAs(전력설비 건설억제) 구현해 배전망 안정화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ESS 수익모델을 만들어 민간투자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북촌과 한림에서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에 안덕에서도 시설을 가동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에 참가해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모델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후 올해가 2년 차인 만큼 도민들이 피부로 와닿을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제도개선에 힘쓰겠다"며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를 통해 제주가 추진하는 에너지 대전환의 그림을 많은 분들게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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