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3∼-2도·낮 2∼9도…목요일까지 '포근', 금요일 '강추위'
아침 -13∼-2도·낮 2∼9도…목요일까지 '포근', 금요일 '강추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기온이 상승세를 보이며 화요일인 3일에는 평년기온 수준까지 오르겠다.
다만 아침에는 중부내륙·전북동부·경상내륙은 -10도 안팎, 나머지 지역은 -5도 안팎으로 기온이 낮겠으니 추위에 대비하고 빙판길을 조심해야 한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7도와 5도, 인천 -6도와 3도, 대전 -7도와 6도, 광주 -3도와 7도, 대구 -6도와 8도, 울산 -5도와 9도, 부산 -2도와 9도다.
기온은 목요일인 5일까지 오름세를 유지하다가 6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시 한번 뚝 떨어지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5일은 이보다 높은 -4∼5도와 5∼15도겠다. 6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2∼2도까지 내려가고 낮 최고기온이 -4∼10도에 머물 전망이다.
서풍 계열 바람이 지속해서 불면서 동해안을 비롯해 백두대간 동쪽 대기가 계속 건조하겠다.
강원동해안·산지와 영남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황으로 바람도 거세게 불면서 불이 날 위험성이 매우 크겠다. 불씨 관리에 더 신경 쓰는 등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3일과 4일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에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이 불겠다.
바다의 경우 제주서부·동부앞바다와 제주남쪽안쪽먼바다 3일 새벽, 제주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60㎞(8∼16㎧)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 높이로 높게 일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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