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지지·촉구하는 수원지역 시민단체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시민협의회’(시민협의회)가 신년 하례회를 열고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 강화를 다짐했다.
시민협의회는 2일 수원 팔달구 파티움하우스 연회장에서 행사를 열어 지난해 활동 성과 보고, 올해 사업 계획 제시 등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조철상 시민협의회장을 비롯해 시민협의회 관계자, 염태영 국회의원,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문병근 경기도의원 등을 비롯한 시·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 회장은 이재준 시장이 지난해 12월 수원지역 국회의원 5명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만나 조속한 군공항 이전을 공식 건의하고 지난달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관련 건의문을 제출하면서 군공항 이전이 국가적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올해는 군공항 이전논의가 갈등을 넘어 상생과 미래를 향한 실질적 전환점을 맞이해야 하는 해”라며 “시민의 뜻이 왜곡 없이 전달돼 투명하고 공정한 이전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민협의회는 이날 강병직 덕산병원 이사장, 황근순 경기도건설협회장,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 최공환 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 등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기부한 각계 인사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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