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남동산단 재도약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최충혁 한국산단공 인천본부장과 이율기 남동경협회장, 이제훈 글로벌선도기업 인천지회장, 이철순 남동산단여성기업인협의회장, 전종훈 로봇융복합산업부품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기업 성장을 위한 경영 지원부터 대외 정책 대응, 네트워크 강화, 사회공헌 활동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회원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세무·노무·법률 등 분야별 실무 세미나를 추진해 기업들의 내실 있는 성장을 돕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단 발전을 제약 하는 규제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고 산단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또 기업인의 날과 성과 보고회, 포럼 등을 열어 단체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만들고 환경 정화, 안전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산단 이미지 개선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최충혁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산단 현장의 목소리와 민간 역량, 산·학·연의 전문성을 하나로 결집한 협력 모델”이라고 했다. 이어 “단기적인 협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만들어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산단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율기 회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2026년 문화선도산단’ 유치를 위해 산단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찾아오는 남동산단을 만들어야 한다”며 “남동산단이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혁신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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