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1월 판매 8836대... 신형 '무쏘' 효과로 전년比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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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1월 판매 8836대... 신형 '무쏘' 효과로 전년比 9.5%↑

뉴스락 2026-02-02 16:38: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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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EV. 사진 이윤석 기자 [뉴스락] 
무쏘EV. 사진 이윤석 기자 [뉴스락] 

[뉴스락]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1월 내수 3,186대, 수출 5,650대를 포함해 총 8,83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통상적인 자동차 업계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출시된 신형 ‘무쏘’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8.5%나 급증했다. 전월 대비로도 19.8% 증가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1월 5일 양산과 본계약을 시작한 신형 무쏘는 20일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해 지난달에만 1,123대가 판매됐다.

무쏘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험로 주행을 고려한 차체 설계로 정통 픽업의 강인함을 구현했으며, 파워트레인과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도심형 픽업 감성을 강조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 디자인 옵션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수출 부문은 5,650대를 기록하며 튀르키예와 스페인, 독일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증가로 지난해에 이어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튀르키예 시장은 KGM의 최대 수출국으로서 지난해 전체 수출 물량의 19%를 차지했으며,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GM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신형 무쏘 출시와 함께 수출 상승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했다"며 "무쏘 고객 인도가 확대되면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인 만큼 생산성 제고는 물론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제품 생산을 통해 고객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수 물량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시장 대응과 함께 상승세를 잇고 있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올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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