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반도체소부장COSS사업단)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UCI)에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반도체소부장COSS사업단)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UCI)에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월 13일부터 3주간 한남대와 한국기술교육대가 공동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선발 과정을 거쳐 총 34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해외 반도체 산업의 실제 운영 환경과 최신 기술 흐름을 현장에서 체감하도록 설계됐으며, 전공 이론을 기반으로 한 실무 적용 역량을 종합적으로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기간 UCI의 교육과 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산업 수요를 반영한 문제 해결형(Project-based)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또 학생들이 국제 산학 연계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연구·개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UCI의 반도체와 광전자 소자 분야 세계적 석학인 G.P. Li 교수를 비롯해 대규모 네트워크와 인터넷 시스템 연구를 선도하는 Athina Markopoulou 교수 등 반도체, 에너지 시스템, 바이오센서 분야 교수진과 연구진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반도체 산업의 역사 및 발전 동향 ▲첨단 반도체 제조공정 ▲반도체 소재·장비·패키징 분야 신기술 ▲마이크로·나노 공학 기반 연구 ▲공정 클린룸 견학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첨단 반도체 기술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시간을 보냈다.
UCI는 미국 내 대표적인 연구 중심 공립대학으로 공학과 첨단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반도체·광전자·에너지 시스템 등 미래 산업 핵심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축적한 대학이다.
김운중 반도체소부장COSS사업단장은 "이번 UCI 연수는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연구 환경과 산업 연계 교육을 직접 경험한 매우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제 협력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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