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법조 경력 김병주·김신·윤상호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대법원은 2일 김병주(사법연수원 29기)·김신(31기) ·윤상호(29기) 변호사를 신임 전담법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담법관은 경력 20년 이상의 법조인 가운데 선발되며 국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사건을 배당받아 처리한다. 대법원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36명의 전담법관을 임명했다.
지난해 민사 이외 분야로 임용 분야를 처음 확대해 올해도 형사 분야 2명을 임명했다.
김신, 윤상호 신임 전담법관이 각각 서울남부지법과 수원지법에서 정식재판 청구 사건을 포함해 형사단독 사건을 맡는다. 김병주 신임 전담법관은 서울중앙지법에 배치돼 민사단독 재판을 맡는다.
이들은 오는 20일까지 사법연수원에서 연수받은 뒤 23일부터 각급 법원에 배치된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날 임명식에서 "국민과 소통하면서 신뢰받는 재판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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