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1만 4000여 현지 관객과 뜨거운 '떼창'을 나누며 첫 중화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투어스가 지난달 24~25일 마카오와 31일~2월 1일 가오슝에서 개최한 ‘TWS TOUR ‘24/7:WITH:US’ IN MACAU & KAOHSIUNG’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는 투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중화권 단독 공연으로, 현지 곳곳이 환영 옥외광고와 래핑 버스로 물드는 등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무대 위 투어스는 특유의 청량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로 화답했다. 'Oh Mymy : 7s',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등 대표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unplugged boy', 'GO BACK' 등 수록곡 무대를 통해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밴드 사운드로 편곡된 '너의 이름 (Highlight)' 무대와 앙코르의 '앙탈 챌린지'는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현지 팬들을 위한 맞춤형 소통이 빛을 발했다. 투어스는 TFBOYS의 ‘칭춘시우리엔셔우처(青春修炼手册)’, 린쥔제(林俊傑)의 ‘시우리엔아이칭(修炼爱情)’ 등 현지 인기가요를 풋풋한 감성으로 커버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떼창'을 이끌어냈다. 또한 'hey! hey!'의 2절을 현지 언어로 개사해 부르는 등 언어의 장벽을 넘은 진정성 있는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투어스는 데뷔 1년여 만에 중화권에서의 첫 단독공연과 함께 가파른 글로벌 성장세의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다시 만난 오늘'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의 한국어 버전으로, 투어스만의 설렘 가득한 청춘 에너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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