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임)이 2일 학생 중심의 지역 공동 책임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관·군·공공기관 대표들과 가평교육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열린 '2026 가평교육 비전 선언식'에는 경찰, 소방, 군부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해 ‘학생의 오늘을 지키는 연대, 가평의 내일을 만드는 교육협력’이라는 비전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이 더 이상 교육청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경찰과 소방, 군은 학생의 안전과 보호를, 지자체와 의회는 정책과 행정적 지원을, 공공기관과 지역 단체는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각각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또 참석자들은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 지원 ▲가평어디나 공유학교 등 지역 맞춤 교육 협조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제시했다.
이정임 교육장은 “학생의 오늘을 지키는 일은 곧 가평의 내일을 준비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과 행정,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가평형 교육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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