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경기남부지역의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경찰서 신축에 나선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029년까지 관내 경찰서 3개소, 지역관서 4개소 신설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설 예정인 경찰서는 평택부부경찰서(2028년 준공 예정)을 비롯해 시흥남부경찰서, 용인수지경찰서(이하 2029년 준공 예정) 등 3곳이다.
또한 경찰은 인구 100만명 돌파로 특레시가 된 화성에도 추가 신설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화성지역은 기존 화성서부서와 화성동탄서 등 2개소가 치안 수요에 대응, 경찰관 1인당 996명의 시민을 담당하는 등 치안 수요 증가에 따른 경찰서 신설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이에 경기남부청은 2027년도 정기직제 요구를 통해 본청에 화성지역 경찰서 추가 신설을 건의할 방침이다.
지역관서의 경우 화성서부 새솔파출소(2026년 준공 예정), 이천 중리지구대, 경기광주 송정지구대, 김포 본동파출소(2028년 준공 예정) 등이 신설된다.
이 밖에도 2030년까지 광명경찰서를 비롯해 8개서가 이전·재건축 예정이며, 지역관서 17개소가 신설·증축을 앞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 기간 내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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