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5동은 민원실 이용 시민의 대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통한 ‘민원실 대기 순번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시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운정5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루 평균 300여 명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곳으로, 전입신고와 주민등록증 발급 등 처리 시간이 길고 복합적인 민원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이 있었다. 동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행정 방안을 검토한 결과, 카카오톡 대기 순번 안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카카오톡 순번대기 알림 서비스’는 민원인이 번호표 발권 시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차례가 다가올 때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민원인은 민원실 내에서 장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개인 용무를 보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카카오톡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배려해 기존 종이 번호표 방식도 병행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실 혼잡도를 완화하고 쾌적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시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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