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올해도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임산물·수산물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의 설치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예산 1억원을 확보해 철선 울타리, 전기울타리, 방조망 등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용의 60%를 보조한다.
농가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나머지 비용은 농가가 부담해야 한다.
희망 농가는 오는 27일까지 울주군 환경기후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과 세부 내용은 울주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울주군은 농가 66곳에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 1억1천600여만원을 지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해 농민들의 농업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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