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의 보험료 부담은 최대 35%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농협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다음 달 6일까지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종의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과수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지진, 화재, 동상, 햇볕 데임 등에 의한 농작물 재해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보험료는 국가에서 33∼60%, 지자체에서 35∼45%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농가는 최대 35%를 부담하면 된다.
지난해 전북에서는 이들 과수에 대한 보험금으로 총 136억원이 농가에 지급됐다. 이는 농가가 낸 보험료의 6배에 해당한다.
전북농협은 올해 78개 작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을 재배 시기에 맞춰 판매할 예정이다.
김용재 총국장은 "심각한 기상이변에 의한 집중호우나 폭염 등으로 재해 규모가 커져 농가 안정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적으로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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