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훈 기자]경남 산청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시책을 새롭게 도입하거나 확대 시행한다.
산청군은 농업과 복지 및 보건과 교육 및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2026년 새해 제도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어업인수당 지급액이 인상돼 1인 농어가는 연 60만 원이고 2인 농어가는 연 7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귀농·귀촌·귀향인을 위한 주택 수리비 지원 한도는 세대당 700만 원으로 확대된다.
보훈명예수당 지급액도 인상되어 참전유공자는 월 28만 원이고 특수임무유공자는 월 10만 원을 지급받는다.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과 경로당 화재·책임보험 일괄 가입 지원사업이 새롭게 도입된다.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60세 이상 전 군민으로 확대된다.
고등학생 야간 통학택시비 지원사업이 신설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한다.
산청형 평생학습대학을 운영해 한국어교육과와 AI·디지털과 및 평생학습과 3개 강좌를 신설한다.
공공형 실내놀이터는 신안면에 2월 개관 예정이고 산청읍은 7월 개관 예정이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20세로 확대하고 지원금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했다.
군민안전보험은 가입 대상을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자까지 확대하고 보장 항목도 18개에서 22개로 늘렸다.
산청군 관계자는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군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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