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실적은 지난 1월 출시된 신형 '무쏘'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수출 상승세가 이어진 결과다.
내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무쏘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8.5% 증가했다.
지난달 5일 양산과 함께 본계약을 실시한 무쏘는 지난달 1123대가 판매됐다. 이달 이후 생산물량이 확대되면 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은 5650대로 튀르키예와 스페인, 독일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해에 이어 견조한 상승세를 이었다.
특히 KGM은 튀르키예 시장에 대한 신모델 출시 등 제품 경쟁력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2024년 1만1122대에 이어 지난해 1만3337대를 수출하는 등 지난해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튀르키예는 2024~2025년 KGM 최대 수출국으로 지난해에는 전체 수출 물량의 19%를 차지했다.
KGM 관계자는 "무쏘 고객 인도가 확대되면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인 만큼 생산성 제고는 물론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제품 생산을 통해 고객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며 "내수 물량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시장 대응과 함께 상승세를 잇고 있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올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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