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대희 전 군포시장이 정책개발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시민들과 접촉 폭을 키우고 있다.
한 전 시장은 ‘군포의 미래설계, 행정력이 답이다’를 주제로 지난달 19일, 금정동에서 1차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대야·송부동 주민들과 지역 현안 토론, 30일에는 산본신도시의 미래 비전과 당면 과제를 논의하며 도시 공간의 근본적 혁신을 위한 행정의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강조했다.
그동안 간담회에는 누적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한 전시장과 지역 현안은 물론 군포시 전반의 정책 과제에 대해 폭넓고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을 교환했다.
한 전 시장은 각종 정비사업과 관련 “주거환경 정비과정에서 주민간 이해관계 조율은 행정이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이며 “행정의 최우선 사명은 ‘도시공간의 혁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재개발 성공을 위한 행정의 빠르고 정확한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주거, 일자리, 생활인프라가 연계된 종합적 정책 접근, 대야·송부·대야동 자족 도시기반 완성, 교통대책의 선제적 대응 등 특정된 일방적 발표가 아닌 시민 참여 중심의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산본천 복원, 문화지원사업,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공업지역 활성화, 미래도시 군포 브랜드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이 제기됐다.
한편 한 전 시장은 다음달 5일에도 직능단체 대표 등과 4차 정책개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며 이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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