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수상자가 범인이었다...로드리 돌아오고 리그 6경기서 단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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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자가 범인이었다...로드리 돌아오고 리그 6경기서 단 1승

인터풋볼 2026-02-02 15: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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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발롱도르 SNS
사진 = 발롱도르 SNS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로드리가 선발로 돌아온 이후에 맨체스터 시티는 부진하고 있다.

맨시티는 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2-2로 비겼다.

맨시티는 전반전 토트넘의 강한 압박에도 경기를 잘 풀어나가며 두 골을 터뜨렸다. 라얀 셰르키의 이른 시간 선제골에 이어 전반 막판 앙투안 세메뇨의 추가골이 나왔다. 2-0으로 일찌감치 앞서며 승리를 기대했지만 후반전 맨시티는 무너졌다. 토트넘의 파상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도미닉 솔란케에 멀티골을 허용했다. 맨시티는 동점골을 내준 후 계속해서 흔들렸는데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의 엄청난 선방 덕에 승점 1점은 지켰다.

맨시티의 2026년 부진이 심각하다. 새해 들어서 리그 6경기를 치렀는데 단 1승(4무 1패)에 그치고 있다. 선덜랜드, 첼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비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완패했으며 이번 토트넘전도 승리에 실패했다. 유일한 승리는 최하위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이었다.

리그에서 점점 승점을 잃으면서 1위 아스널(승점 53점)과의 격차는 6점 차로 벌어졌고 3위 아스톤 빌라(승점 46점), 4위 맨유(승점 41점), 5위 첼시(승점 40점)의 추격도 허용하게 됐다.

로드리가 복귀한 뒤 맨시티의 성적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로드리는 십자인대 부상을 털고 시즌 초 복귀했으나 다시 부상으로 빠져 지난해 12월 말 노팅엄 포레스트전 경기 명단에 들며 복귀했다. 출전은 없었다.

본격적인 경기 출전은 2026년부터 이루어졌다. 첫 경기 선덜랜드전 로드리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로 들어가 45분을 뛰었다. 이후로 리그 5경기에서 로드리는 모두 출전했고, 그 중 4경기는 선발 출전이었으며 1번은 교체 출전이었다. 영국 ‘더 터치라인’은 “로드리가 맨시티로 돌아온 이후로 리그 6경기에서 5번을 승리에 실패했다. 로드리가 오기 전에는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6연승했다”라며 로드리가 원인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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