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 감시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24일 이뤄지는 감시는 설 연휴를 전후로 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오염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는 것이 골자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염이 우려되는 산업단지 등 42곳을 점검하고,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1천272곳에 자체 점검 협조문을 보낼 예정이다.
연휴에 발생하는 환경오염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해 순찰도 병행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특별감시 기간 중 폐기물 불법투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경우 국번 없이 128 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상황실로 신고할 수 있다"며 "사고·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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