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명동 신사옥은 글로벌 소통·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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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명동 신사옥은 글로벌 소통·출발점"

포인트경제 2026-02-02 14:1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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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명동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하우스-워밍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결속을 다지며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동 신사옥에서 열린 ‘하우스-워밍 데이’ 행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있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명동 신사옥에서 열린 ‘하우스-워밍 데이’ 행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있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지난 30일 명동 신사옥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직접 맞이하며 시루떡과 커피를 전달했다. 김 부회장은 직원들에게 사옥 이전 축하 인사와 함께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스킨십 경영을 실천했다.

행사 후에는 임원과 팀장급 이상 직책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김 부회장은 명동 신사옥 이전을 그룹의 미래 비전을 정립하는 전략적 전환점으로 규정했다. 그는 "명동 신사옥은 단순한 업무 공간 이동이 아니라 세계와 직접 소통하는 무대이자 새로운 지향점을 정립하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그룹의 최상위 경영 비전으로 'Food for Thought'를 제시하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삼양만의 새로운 사고방식과 기준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전 실현을 위한 세 가지 실행 기준으로는 조직의 가치와 기준을 높이는 리더십,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프로세스,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의사결정 체계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명동 신사옥을 그룹 미래 비전 완성의 전략적 기지로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전 발표 이후에는 임직원들의 질문에 김 부회장이 직접 답하는 Q&A 세션이 진행됐다. 경영 현안, 차세대 성장 전략, 조직 문화 혁신, 리더십 방향, 신사옥 업무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명동 신사옥 이전이라는 의미 있는 시점에 임직원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지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경영진과 임직원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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