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에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잇따라 조성됐다.
인천시 옹진군은 2일 백령도에서 '백령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백령 국민체육문화센터'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건립된 백령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사업비 116억원을 들여 연면적 2천41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찜질방을 포함한 공중목욕탕이 들어섰고, 2층에는 다목적실과 창업지원실, 카페 등이 마련됐다.
총사업비 104억원이 투입된 백령 국민체육문화센터는 2021년 정부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연면적 2천325㎡,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체력단련실, 공부방, 악기연주실, 어린이 놀이터, 체육관 등이 들어섰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시설들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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