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2026학년도 한양대 ERICA 영재교육센터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해 한양대 ERICA 영재교육센터 설립 이후 두 번째로 영재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센터별 교육과정과 2026학년도 입학 전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영재교육센터는 안산시와 안산인재육성재단이 한양대 ERICA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해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지역 내 학생의 학문적 성장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5~6학년(기존)에서 중학교 1학년생으로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영재교육센터는 과학영재교육센터와 로봇·AI영재교육센터 등 두 개의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과학영재교육센터는 승급제도 없이 전 학년 신규 선발로 운영된다. 특히 로봇·AI영재교육센터는 승급 기준을 적용해 기존 교육생을 반영하고 학년별 신규 인원을 조정해 선발한다.
이번에 실시된 설명회에서는 센터별 교육과정과 운영 방향, 선발 일정 및 지원 자격, 전형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2026학년도 영재교육센터 교육생 모집은 12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모집 기간 내에 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및 세부 모집 요강은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입학설명회가 영재교육센터의 교육 방향과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잠재력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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