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사계절 꽃으로 다시 피어나는 논산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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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사계절 꽃으로 다시 피어나는 논산의 숲

아주경제 2026-02-02 13: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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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빛자연휴양림사진논산시
온빛자연휴양림[사진=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정원을 품은 ‘온빛수목원’을 조성해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들이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키운다.

논산시는 벌곡면 일원 온빛수목원 주변에 계절별 꽃정원과 산책로,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머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온빛수목원은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과 거울처럼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진 곳으로, 이미 전국적으로 이름난 사진 명소다.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꼭 가봐야 할 숲’으로 알려졌고, 드라마 ‘그해 우리는’,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등의 촬영지로 사용되며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사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무료로 개방돼, 논산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왔다. 논산시는 이러한 가치를 높이 평가해 수목원 소유주와 ‘온빛수목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정원 조성에 나선다.

시는 봄·여름·가을·겨울을 대표하는 꽃과 나무를 심어 사계절 내내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자연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산책로를 정비해 걷기 좋은 숲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단순히 보는 공간을 넘어, 머물고 쉬는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탑정호, 논산딸기축제 등 지역의 다른 관광지와 연계한 홍보를 강화하고, 이를 활용한 관광상품도 확대해 논산 관광의 체류 시간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온빛수목원이 가진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살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숲으로 가꿔 나가겠다”며 “사계절 꽃이 피는 온빛수목원이 논산 관광의 새로운 얼굴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연이 쉼이 되고, 쉼이 다시 관광이 되는 숲.
온빛수목원이 논산의 풍경을, 그리고 사람들의 기억을 새롭게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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