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AGON(지드래곤)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자선 무대에서 음악과 예술, 패션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켰다. 지난 1월 30일(현지 시간), 프랑스 공영 채널 France 2를 통해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 무대가 공개되었으며, G-DRAGON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초청된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서 그 위용을 떨쳤다.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무대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에이셉 라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 사이에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K-팝을 넘어선 글로벌 아이콘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음악, 예술, 패션’이 결합된 독보적인 무대 미학
G-DRAGON은 무대 위에서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과 예술적 감각을 여실히 드러냈다. 파란색 샤넬 커스텀 재킷과 레드 스카프를 매치해 프랑스 국기를 연상시키는 대담한 컬러 조합을 선보였으며, 특별 제작된 네크리스 ‘반다나 로열’로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오페라 발레단 에투알 출신 발레리나 오렐리 뒤퐁과의 ‘DRAMA’ 협업은 차분하고 절제된 라이브 속에 음악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확장시켰으며, 프랑스 대표 힙합 댄서 레 트윈스와의 ‘TOO BAD’ 무대에서는 즉흥성과 에너지가 폭발하며 “음악, 힙합, 발레가 결합된 가장 예술적인 순간”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레 트윈스 역시 “그는 진짜 아티스트다. 우리와 에너지와 자유가 닮았다”고 전하며 G-DRAGON과의 완벽한 공감대를 입증했다.
‘K-팝의 전설’로 프랑스 현지를 사로잡다
G-DRAGON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프랑스 대중에게 ‘GD라는 장르’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프랑스 국영 방송 France 2는 G-DRAGON을 “K-팝의 전설(Légende du K-Pop)이자 국경을 허문 아티스트”라고 집중 조명하며,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그의 무대를 손꼽았다. 특히 2년 연속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초대된 점은 그의 독보적인 영향력과 현지에서의 뜨거운 사랑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피날레를 장식한 그의 존재감은 K-팝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였다.
‘Paris Loves GD’, 문화와 공명하는 글로벌 아이덴티티
방송 이후 각종 SNS와 현지 팬 커뮤니티에서는 “Paris loves GD”라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팬들은 G-DRAGON을 “파리의 감성을 이해하는 아티스트”, “프랑스 문화와 가장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K-팝 아티스트”라고 평하며, 그가 선보인 무대와 스타일링이 프랑스 현지의 정서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열기는 G-DRAGON이 특정 장르를 넘어선 문화적 아이콘으로서, 세계 각지 팬들과 깊이 공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G-DRAGON은 오는 2월 서울 KSPO DOME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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