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어린 시절 가수 서태지의 뮤직비디오 출연 후 성인이 돼 다시 배우로 활동하기까지의 시간을 돌아봤다.
1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네가 얼빡샷을 해도 살아남는 이유가 있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1990년생인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 후 2004년 영화 '어린 신부'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신세경은 정재형이 "그당시 서태지가 대단히 영향력 있는 사람이었지 않나"라고 말하자 "그 때 제가 8살이었다. 서태지 씨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제대로 알게엔 너무 어린 나이였다"고 얘기했다.
이어 "울라고 해서 울었는데, 눈물이 안나서 너무 힘들었다. 이후에 교육방송에도 출연을 하긴 했는데, 아역으로 계속 활동을 한 것은 아니었다. 오디션을 봐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고 털어놓았다.
덕분에 학창시절 학교 생활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신세경은 "내 의도와 상관없이 상황이 그렇게 됐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학창시절을 알차게 잘 보낼 수 있었던 것이 큰 축복 같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목동에서 공부를 잘했다더라. 학창시절에 전교 7등을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신세경은 "전교 8등이다"라고 정정하며 "학군이 빡빡한 곳이라서 열심히 했다. 일을 안 하고, 그 때 학교를 다닐 수 있던 것이 축복이었다"고 전했다.
또 "오디션에 계속 떨어지고 잘 안 된다면 다른 일을 하자고 생각했었다. 너무 어릴 때 일을 시작했으니, 충분히 다시 인생을 리셋할 수 있는 나이다 싶었다"고 고백했다.
신세경은 오는 11일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요정재형'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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