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엔비디아가 인정한 '이것' 하나로 게이밍 판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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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엔비디아가 인정한 '이것' 하나로 게이밍 판도 바꾼다

위키트리 2026-02-02 11:1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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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26년형 OLED TV 전 라인업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에 대해 엔비디아(NVIDIA)의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인증을 획득하며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게이밍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인증은 디스플레이의 주사율(1초 동안 화면에 나타나는 정지 이미지 수)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화면 끊김이나 왜곡을 억제하는 기술력을 공인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지싱크 호환 기술은 고사양 게임 실행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테어링(Tearing, 화면 어긋남)과 스터터링(Stuttering, 화면 끊김) 현상을 최소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래픽카드가 전송하는 영상 프레임과 디스플레이의 재생 주기가 일치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시각적 오류를 제어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매끄럽고 안정적인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인증 명단에는 2026년형 삼성 OLED TV 모델인 SH95, SH90, SH85와 오디세이 G6 게이밍 모니터 제품군인 G61SH, G60H가 이름을 올렸다.

2026년형 삼성 OLED TV 전 라인업이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을 받았다. /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 OLED TV는 지싱크 호환 외에도 게이밍 성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기술적 토대를 갖췄다. 2023년 OLED TV 업계 최초로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엔비디아 인증까지 추가하며 주요 그래픽카드 제조사의 규격을 모두 충족하게 됐다. 특히 주사율 부문에서 SH95와 SH90 모델은 최대 165Hz를 지원하며, 입문형 모델인 SH85는 최대 120Hz를 제공한다. 여기에 모션 엑셀러레이터(Motion Xcelerator) 기능을 더해 고주사율 환경에서도 잔상 없는 선명한 화면 전환을 구현한다.

화질 구현 방식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2026년형 모델에는 업계 최초로 HDR10+ 어드밴스드(HDR10+ ADVANCED) 표준이 적용됐다. 이는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하는 차세대 고다이내믹 레인지(High Dynamic Range) 기술로, 게임 내 어두운 영역의 시인성을 높이고 색상 표현력을 정밀하게 제어한다. 상위 모델인 SH95와 SH90에는 외부 빛 반사를 줄여주는 글레어 프리(Glare-Free) 기술이 탑재됐다. 패널 표면의 빛 확산을 방지해 조명이 밝은 실내 환경에서도 깊은 블랙 색상과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며 게이머의 시각적 몰입을 돕는다.

게이밍 전용 라인업인 오디세이 G6 시리즈는 극대화된 주사율과 응답 속도에 초점을 맞췄다. 27형 G60H 모델은 QHD(2,560×1,440) 해상도 기준 600Hz의 고주사율을 기본 지원한다. 해상도를 HD급으로 조절하는 듀얼 모드를 활용하면 주사율을 최대 1,040Hz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찰나의 순간이 중요한 1인칭 슈팅(FPS)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디스플레이 기술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주사율 수치에 해당한다.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을 받은 삼성전자 ‘오디세이 G6’ G60H 게이밍 모니터 / 삼성전자 뉴스룸

QD OLED 패널을 기반으로 한 27형 G61SH 모델은 화질과 속도의 균형을 맞췄다. QHD 해상도와 240Hz 주사율을 바탕으로 0.03ms(GTG 기준)의 빠른 응답 속도를 구현해 조작과 화면 반영 사이의 지연 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HDR10+ 게이밍 기술을 지원해 게임 콘텐츠의 메타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최적화된 명암비와 밝기를 할당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게임 제작자가 의도한 색감과 디테일을 왜곡 없이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콘솔 게임뿐만 아니라 PC 게임 사용자들까지 아우르는 통합 게이밍 디스플레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상욱 부사장은 2026년형 제품군이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화질을 구현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완성도 높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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