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경혜가 응급실에 자주 실려갔던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결국 눈물이 터져버린 NF와 그걸 지켜보는 ST'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경혜는 "혜리는 제가 엄청 크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정말 대수롭지 않게 만들어준다. 긴장이 완화돼 4년째 병원에 한 번도 안 갔다. 장으로 아파본 적이 없어 고맙다"고 이야기하며 평소 긴장감으로 인해 예민한 성격임을 밝혔다.
이에 혜리는 "제가 만들어주는 게 아니다. 진짜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박경혜는 "옛날에 예능에서 이야기하다 친구 실명을 이야기했다. 그 자체가 너무 미안하고 모르고 이름을 이야기해 피해를 줬다고 생각했다"고 과거 일화를 고백했고, 혜리는 "(이름을) 허락 안 받고 이야기했다고 실려간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경혜는 "너무 생각을 많이하는 거다. 친구 이야기 할 상황이 생기면 허락을 받고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병원에 실려갔다고 강조한 박경혜는 "(혜리를 만나기 전) 길게는 1년, 짧게는 6개월, 3개월 단위로 병원 응급실에 갔다. 참다 참다가 밤에 결국 간다. 촬영 한 번 취소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에게 고마운 게 있다고 운을 뗀 그는 울컥한 모습을 보였고, 혜리는 "진짜 감정 과잉이다 무섭다"라고 이야기했다.
박경혜는 "촬영이 아침인데 못 버티고 병원에 갔다. 갔는데 입원해야 한다더라"며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혜리 또한 "(박경혜가) 열이 너무 났다. 40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경혜는 "감독께 죄송하다 전화 드리고 배우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혜리 차례에 '너무 미안하다'라고 했다. 샵 갔다가 돌아간 걸로 안다. 근데 '언니 스케줄 너무 빡빡해서 쉬고 싶었다'고 하더라. 결국 스케줄 다시 빼야한다. 그런데 마음 편하라고 얘기해주는데 고마웠다"며 다시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들은 혜리는 "실제로 너무 힘들었다. 한 번만 촬영 취소했으면 좋겠다 했다"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혜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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