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chae, from left, Megan Skiendiel, Lara Raj, Manon Bannerman, Sophia Laforteza, and Daniela Avanzini of KATSEYE arrive at the 68th annual Grammy Awards on Sunday, Feb. 1, 2026, in Los Angeles. (Photo by Jordan Strauss/Invision/AP)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세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신예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캣츠아이는 1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해 본상 부문 퍼포머로서 성공적인 무대를 마쳤다.
이날 캣츠아이는 그래미 6대 본상(제너럴 필즈) 중 하나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신인상) 부문 후보에 오른 8팀의 가수들과 함께 메들리 형식의 무대를 꾸몄다.
자신들의 곡 ‘날리’(Gnarly)’ 무대를 선보인 캣츠아이는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안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장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장에 참석한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기립박수 또 이끌어냈다.
캣츠아이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 외에도 대표곡 ‘가브리엘라’(Gabriela)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동시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의 향배는 일찌감치 가려졌다. 본상에 앞서 열린 사전 시상식에서 영화 ‘위키드’의 OST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를 부른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가 수상하며, 캣츠아이의 해당 부문 수상이 불발됐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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