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창업자의 초기 부담 완화를 위해 임차 보증금을 최대 1억3천만원까지 최장 5년간 지원하는 '장애인 창업점포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1차 모집은 오는 26일까지며 2차와 3차 모집은 각각 6월과 9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보증금은 센터 명의로 점포를 임차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점포 준비 단계에서 1대1 맞춤 상담을 하고 창업 이후에는 '점포 닥터'를 통한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센터가 주관한 온라인 창업교육과정을 이수한 장애인 예비·재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다. 중증·저소득·여성·청년(만 39세 미만) 장애인과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수상자는 가점을 받는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 기금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2011년 이후 411건의 창업을 지원했다.
박마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창업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 중 하나인 임차보증금 문제를 완화해 장애인 창업가들이 안정적인 입지와 여건에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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