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천명'만 갖는 서울의 낭만…코레일유통이 출시한 '한정판 전통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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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천명'만 갖는 서울의 낭만…코레일유통이 출시한 '한정판 전통주'의 정체

위키트리 2026-02-02 10:1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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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여행의 설렘과 정취를 한 병의 술에 담아낸 특별한 선물 세트가 시민들을 찾아온다. 서울의 관문인 서울역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결합해 여행의 여운을 길게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단순 자료 이미지

코레일유통은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서울역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서울역 전통주’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서울 지역에서 재배된 ‘수라배’를 원료로 한 증류주다. 375ml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25%로 구성됐으며, 은은하게 퍼지는 배 향과 신선한 과실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강점이다. 첫맛은 부드럽고 달콤하게 시작되지만, 목 넘김 이후에는 산뜻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해 증류주 특유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서울역 전통주 / 코레일유통 제공

제품의 외관 디자인에는 서울역이 가진 서사적 요소를 세밀하게 녹여냈다. 술병 라벨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구 서울역사의 건물 일러스트를 적용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라벨의 기능성이다. 철도 굿즈나 실제 승차권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포켓형 라벨로 제작해, 소비자가 여행의 물리적 기록인 승차권과 술의 맛을 함께 간직할 수 있게 설계했다. 세트에 포함된 전용 술잔 2개 역시 구 서울역 건물의 윤곽이 인쇄되어 있어, 선물 세트 전체가 ‘서울역’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일관성 있게 완성된 모습을 보인다.

이번 한정판 세트는 오는 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판매처는 서울역과 용산역 맞이방 내에 위치한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서울역의 철도 굿즈 전문 매장인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다. 전체 물량은 2000세트로 한정되어 있으며, 가격은 세트당 33000원으로 책정됐다. 철도 이용객들이 여행지에서 돌아오는 길에 가족이나 지인을 위한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에 적합한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양웅식 코레일유통 편의점사업처장은 “서울역은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의 대표 역으로, 누구나 한 번쯤 오가며 머물렀던 기억과 감성이 담긴 공간”이라며 “이번 상품이 여행의 기억이나 소중한 순간을 떠올릴 수 있는 기념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전통주와 굿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한정판이라는 희소성과 서울역의 상징성을 더한 이번 상품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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