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영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휴 및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일본 잡화점 체인 돈키호테와 제휴해 오는 3월 31일까지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돈키호테 회원 인증 시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4000원 할인쿠폰과 파우치를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올리브영N 성수, 명동 타운, 홍대 타운 등 글로벌 관광 상권 내 14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
중국 춘절을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이용 비중이 높은 간편결제 서비스와 연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유니온페이로 오는 3월 19일까지 올리브영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최대 2만원)를 즉시 할인한다.
알리페이 이용 고객은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15위안 이상 결제 시 15위안 즉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위챗페이는 이달 9일부터 3월 7일까지 20·50·88위안 결제 시 각각 2·5·8위안을 할인하며, 188.01위안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외국인 전용 결제 플랫폼 와우패스와 연계한 할인도 진행된다. 국적과 관계없이 외국인 고객이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와우패스로 1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5%(최대 1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 트립닷컴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이벤트 대상 호텔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올리브영에서 10만 원 또는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올리브영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을 통한 모바일 상품권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 2025년부터 클룩 등에서 한국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해 왔으며, 올해 1월부터는 베트남과 일본 현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뷰티, 패션, 미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직접 경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성과 혜택을 꾸준히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