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경기도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설 전진기지와 버스정류장을 잇달아 방문, 제설 현황과 출근길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른 아침 영통 제설 전진기지를 들러 제설 현황을 점검하고, 버스정류장에서 출근 버스를 기다리는 도민분들을 만나 말씀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어제 저녁 특별 지시사항으로 출근길 예비 대중교통편을 적극 마련하도록 했고, 100대 정도 버스를 증차 운행했다”며 “시민들께서도 다행히 큰 불편은 없다고 하시며 출근길에 나서신다”고 안도했다.
이어 “제설 전진기지에서는 작업반장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데, 손이 무척 차가웠다”며 “‘고생이 많으시다’고 말씀을 건네니 ‘올해 예순일곱인데, 이 나이에 시민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으니 기쁘다’라고 답을 하셨다. 반장님처럼 지금 이 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시는 분들이 계신다. 덕분에 안전하게 하루를 시작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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